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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맨유를 이끌 적임자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19일 토트넘의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시즌 토트넘을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으로 이끌었지만, 올 시즌은 암울했다. 선수들의 잇단 부상과 부진한 경기력으로 끝내 사임했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여전히 매력적인 지도자다. 바이에른 뮌헨 등에서 포체티노 감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빌은 "개인적으로는 루이스 판 할 감독이 맨유에서 해고됐을 때 무리뉴보다 포체티노가 임명됐어야 한다고 본다. 나는 포체티노가 맨유에 적합한 사람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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