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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골 먹으면 5골 넣는다고 하잖아!'
초반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토트넘이 연달아 상대에 실점을 허용하자 아이디 Bil-는 그리스의 비극이라며 우울해했다. 하지만 후반 4분 2-2 동점을 만들자 아이디 Imr-는 '무리뉴 매직'이라며 환호했다. 토트넘이 3-2로 역전하자 아이디 Rac-는 '무리뉴 정말 좋다. 한 골 더 넣자'며 열광했다. 승리가 확정되자 아이디 Tha-는 '무리뉴는 상대가 4골 넣으면 우리는 5골을 넣을 거라고 했다. 그는 정말 흥미로운 사람'이라고 박수를 보냈다. 아이디 Cra-는 '나는 무리뉴가 적임자라고 생각했다'며 즐거워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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