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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700경기 기록을 확인한 잉글랜드 축구 전설 게리 리네커가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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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경기 때 41골 14도움을 기록한 '벼룩'은 가파르게 성장해 301~400경기 때에는 경력을 통틀어 가장 많은 118골(34도움)을 몰아쳤다. 시즌 별로는 2011~202시즌 73골이 개인경력 최다다.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현 유벤투스)가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2009~2020시즌 이후 지난시즌까지 10시즌 연속 40골 이상을 기록했다. 당연히도 메시가 뛰면 승률이 올라갔다. 700경기에서 495번 승리(70.71%)하고 단 77번 패(11.0%)했다. 프리메라리가 우승 10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로 팬들에게 더할나위 없는 기쁨을 안겼다. 700경기를 통해 다시금 메시가 왜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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