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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조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본머스전 선제골 세리머니 파트너로 볼보이를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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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긴장감 넘치는 본머스전 중에도 이 볼보이의 존재를 잊지 않고 먼저 다가가 주먹을 내밀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감독 후임으로 토트넘에 입성하자마자 마음에 꼭 드는 볼보이 하인스를 만나 '해피 원'이 된 듯하다. 손흥민이 2개 도움을 기록한 이날 토트넘이 3대2로 승리하며, 부임 후 3전 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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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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