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1년을 돌이키면 기쁘다."
하지만 대구는 올시즌 흥행 돌풍의 중심에 섰다. 새 홈구장, 화끈한 경기력으로 팬들을 끌어모았다. 또 리그를 5위로 마무리 하며 사상 첫 상위 스플릿에 이름을 올렸다. ACL 진출 실패가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시즌이었다.
안드레 감독은 경기 후 "승리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 번째 득점이 필요했다. 그래야 우리 장점을 살릴 수 있었다. 하지만 첫 번째 골이 나오지 않았다. 상대 수비가 단단했다"고 밝혔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