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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안산 그리너스(구단주 윤화섭)가 K리그2 '풀 스타디움상' '플러스 스타디움상' '그린 스타디움상'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 안산 홈구장 안산 와~스타디움은 탁월한 잔디관리 및 시설보수를 통해 '그린 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 안산은 1, 2, 3차에 이어 지난 '2019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도 '그린 스타디움'상을 수상하며 올 시즌 K리그 최고의 그라운드로 선정됐다.
안산 지역 축구인으로 잔뼈가 굵은 이종걸 안산 단장은 "창단부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스킨십하며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2017시즌 창단년도부터 매년 평균 관중이 늘고 있다. 구단 직원들과 선수들의 진심어린 마음이 시민들에게 다가간 것 같아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안산 시민들이 우리 팀을 응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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