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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인기남이 된 크리스 스몰링.
맨유는 임대 기간이 끝나면 무조건 그를 데려와 수비를 강화한다는 계산. 하지만 쉽지 않다. 스몰링의 놀라운 경기력에 유벤투스와 인터밀란이 그를 노리고 있다. 여기에 AS로마 역시 그를 눌러 앉히기 위해 주판알을 튕기는 중.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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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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