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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축구대표팀이 홍콩전을 마친지 13시간여 만에 다시 모였다.
한편, 홍콩전 전반 도중 상대 골키퍼와 강하게 충돌했던 김승대는 오른 늑골 미세골절 및 폐 타박상 진단을 받고 이날 오후 집으로 돌아갔다. 대표팀 관계자는 '김승대는 오늘 소집해제된다. 첫 경기 킥오프 6시간 전까지 대체 발탁을 할 수 있는 규정 때문에 대체선수가 새롭게 들어올 수 없다'고 밝혔다. 벤투 감독은 중국전에서 이정협 원톱 카드를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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