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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쌀딩크'가 떴다.
박 감독은 베트남에서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SEA 게임 금메달을 비롯해 지난해 아시아 U-23 챔피언십 준우승, 아시안게임 4강,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 우승 등 손을 대는 대회마다 굵직한 성과를 냈다.
박 감독은 베트남이 최근 성과를 내는 비결에 대해 "'베트남 정신'인 것 같다. 하나의 팀으로 잘 완성돼가고 있다. 경기를 하면서 자신감이 생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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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지도자 생활을 할 때 자주 가본 곳이라 경남 통영을 전지훈련 장소로 택했다는 박 감독은 "SEA 게임이 끝난지 얼마 돼지 않아 부상자가 많다. 좋은 공기 마시면서 회복에 중점을 두겠다"고 했다. 이어 "내년 1월 올림픽 예선이 열린다"며 "앞으로 목표는 늘 얘기했듯 올림픽 예선 및 월드컵 예선 통과다"라고 말했다.
부산=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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