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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하고 싶은 일이 뭔지, 해야할 일이 뭔지 알고 있다."
노르웨이 매체 VG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13일 아침 잘츠부르크를 찾아 도르트문트, 잘츠부르크 구단 대표와 미팅을 가졌다. 홀란드 가족과 만난 정황도 포착되며 2년전 솔샤르가 노르웨이 몰데 감독 시절 함께했던 19세 영건 홀란드 영입을 향한 구체적 움직임이 감지됐다.
솔샤르 감독은 관련 질문에 대해 "코멘트는 하지 않겠다"면서도 "홀란드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해야할지 알고 있다"는 말로 맨유행을 시사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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