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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서울 이랜드의 따뜻한 행보가 펼쳐졌다.
장동우 이랜드 대표이사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정말 뜻 깊다고 생각한다. 구단이 전달한 온풍기로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기쁜 마음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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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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