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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맨시티 미드필더 야야 투레(36·칭다오 황하이)가 같은 무슬림 신자인 메수트 외질(31·아스널)의 위구르 관련 발언을 지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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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레의 발언은 "구단은 정치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고수한다"는 아스널의 입장과 궤를 같이 한다. 투레는 FIFA 클럽월드컵을 위해 카타르를 방문했을 당시에도 "나는 축구를 사랑한다. 그래서 정치적인 사람이 되길 원치 않는다"고 말했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투레가 외질의 중국 비판을 반대했다'고 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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