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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주목하는지, 그 대답이 담긴 한-일전이었다. '괴물' 김민재(베이징 궈안) 이야기다.
김민재의 활약을 앞세운 벤투호는 대회를 무실점으로 마무리하며, 대회 첫 무실점 우승의 기록을 세웠다. 김민재는 중국과의 2차전 결승골을 포함해,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으로 다시 한번 자신의 진가를 확인시켰다. 지금과 같은 모습이라면 "꼭 가고 싶다"는 EPL도 그리 멀지 않아 보인다.
부산=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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