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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직 프리미어리거가 두 구단 아스널, 에버턴의 행보를 보며 의아해했다.
그는 "안첼로티는 엄청나게 많은 대회에서 우승하고, 프리한 상태다. 아르테타도 훗날 좋은 지도자가 될 것이고, 아스널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아스널에 당장 필요한 유형은 아니다. 지금은 선수들로부터 존중받으면서 결과를 낼 수 있는 지도자, 그러니까 안첼로티와 같은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르테타는 에버턴에서 전성기를 보내고 말년에 아스널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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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라는 아스널과 토트넘 유스팀을 거쳐 2005년부터 2011년까지 토트넘 소속으로 활약했다. 부상 등의 이유로 잠재력을 미처 꽃피우지 못하고 여러 팀을 전전하다 지금은 영국 7부리그 빌러리카이 타운의 감독 겸 선수로 뛰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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