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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020년까지 2주도 채 남겨두지 않은 시점, 영국공영방송 'BBC'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지난 10년을 정리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맨시티가 최고의 팀이다.
2010년부터 2020년까지 리그에서 가장 많은 출장수를 기록한 선수 1~2위는 모두 리버풀 소속이다. 1위는 조던 헨더슨(306경기) 2위는 제임스 밀너(305경기)다. 그 뒤를 벤 포스터(303경기) 다비드 실바(297경기) 다비드 데 헤아(292경기) 등이 잇고 있다. 2010년 이후 최다 이적료는 폴 포그바, 해리 맥과이어, 로멜루 루카쿠, 버질 반다이크, 니콜라 페페 등의 순이다. 1~3위는 맨유 소속이었거나, 현재도 맨유 소속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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