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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토트넘 홋스퍼 골키퍼 폴 로빈슨이 주관적인 2010년대 토트넘 베스트 라인업을 꾸렸다.
잉글랜드 출신, 토트넘 유스, 골잡이, 착실한 이미지 등이 결합해 토트넘과 EPL의 아이콘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 이후 손흥민의 팀 기여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지만, 지난 10년을 돌아볼 때 토트넘을 대표하는 선수를 한 명 꼽으라면 케인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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