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현장라인업]'결장' 손흥민, 브라이턴전 대체자는 '세세뇽'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의 대체자는 라이언 세세뇽이었다.

토트넘은 번리와의 EPL 19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첼시전에서 다이렉트 퇴장당했다.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날 경기가 그 첫 경기였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을 변호하며 FA에 항소했다. 그러나 항소는 기각됐다. 무리뉴 감독은 케인과 세세뇽, 알리, 루카스 모우라, 무사 시소코, 윙크스, 베르통헌, 산체스, 알더베이럴트, 오리에, 가자니가를 내세웠다.

세세뇽이 손흥민을 대신해 왼쪽 날개로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