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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빡빡한 일정에 단단히 화가 났다.
클롭 감독이 목소리를 제대로 높였다. 그는 "절대 괜찮지 않다. 이틀에 한 번 경기를 하는 것은 범죄다. EPL 팀들이 48시간 휴식을 보장받지 못한 이유가 없다. 우리는 매년 똑같은 얘기를 한다. 경기를 치른 선수들이 회복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의 의견은 완전히 무시당한다"고 말했다.
그는 "놀랍도록 일관성이 있다. 믿기 어려울 정도다. 경기에서 이기려면 사흘에 한 번씩 준비를 해야 한다. 눈앞의 문제들 때문에 오직 한 경기만 바라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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