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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의 시간이 될 것이라는 것은 알았다."
올 시즌 맨유는 최악의 스타트를 기록했다. 10경기에서 단 2승을 기록했다. 최근 토트넘과 맨시티를 제압하며 힘을 발휘했지만, 왓포드에 참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맨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경기에서 승점 25점을 쌓으며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솔샤르 감독은 "올 시즌의 절반이 지났다. 우여곡절의 시간이 될 것이라는 것은 알았다. 올 시즌은 다음 시즌을 위해 팀을 찾는 데 힘을 쓸 것이다. 다만, 더 많은 결과를 얻어 이 과정을 앞당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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