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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승우가 약 4달 만에 감격의 벨기에 데뷔전을 치렀다.
전반 35분 스테판 밀로셰비치에게 선제골을 내준 신트 트라위던은 후반 중반부터 이승우 등 교체선수를 잇달아 투입하며 승부를 걸었지만 베버렌 쪽으로 기운 분위기를 바꾸지는 못했고, 결국 0대1로 패했다. 신트 트라위던은 6승 5무 10패, 승점 23점으로 16개 팀 중 11위에 자리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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