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일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성남FC가 본격적인 전력 보강에 나섰다.
유인수는 "오랫동안 꿈꿔왔던 K리그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동안 일본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이제는 한국에서 내 진가를 보여줄 것이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유인수는 1월 4일부터 태국 치앙마이에서 진행되는 1차 전지훈련부터 본격적인 몸만들기에 들어간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