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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미켈 아르테타 감독을 새롭게 선임한 아스널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문제는 돈이다. 아스널은 올 여름 많은 돈을 썼다. 다니 세바요스, 니콜라 페페, 키에런 티어니, 다비드 루이스 등을 영입하며 당초 정해진 지출액을 훌쩍 넘었다. 아스널 운영진은 1월이적시장에서 추가 지출을 꺼리고 있는 상황.
아스널은 나폴리가 콜라시나치 영입을 원하고 있는 상황을 이용해 쿨리발리의 이적료를 줄이겠다는 계획. 하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쿨리발리의 이적료가 워낙 쎄 영입까지는 쉽지 않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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