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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이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사령탑을 응원했다.
'라이벌 팀' 아스널도 첼시와 비슷한 노선을 택했다. 최근 1982년생 아르테타 감독을 선임했다. 지난 2016년 아스널에서 은퇴한 아르테다는 아스널에서 처음으로 지휘봉을 잡는다. 지도자 경력은 맨시티에서의 코치 생활이 전부다.
새내기 두 감독은 29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처음으로 지략 대결을 펼친다.
이어 "이제 모든 것은 아르테다에게 달려있다. 감독 1년차와 50년차 중 누가 더 낫다고 말할 수는 없다. 이제는 아르테다가 그 결정을 직접 내릴 때"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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