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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파리생제르맹(PSG)의 러브콜을 거절했다.
PSG 역시 클롭 감독 영입을 원했다. 레오나르도 단장은 토마스 투헬 감독과 결별하고 클롭에게 지휘봉을 맡기고 싶어했다.
이 매체는 '프랑스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단장은 투헬 감독을 압박하고 있다. 레오나르도 단장은 리그1은 물론이고 UCL에서도 우승하기를 바라고 있다. 클롭에게 PSG 감독을 맡기기 위해 연락했다. 레오나르도 단장은 클롭 감독에게 전화해 한 시간 동안 팀의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하지만 클롭은 안필드(리버풀의 홈 구장)에서 행복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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