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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포그바는 떠나지 않을 것이다."
포그바는 최근 몇 번의 이적시장에서 늘 루머의 중심이었다. 맨유를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포그바를 좋아하는 지네딘 지단 감독이 있는 레알 마드리드가 유력하다는 전망이 있었다. 유벤투스 이야기도 있었다. 그러나 정작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그 사이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도 팀내 경쟁 상황의 변화로 포그바의 입지가 사라졌다.
노련한 라이올라 에이전트도 이런 상황 변화를 읽고 있다. 그래서 맨유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잔류 선언을 하며 태세를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포그바의 이적설은 이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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