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아스널이 미켈 아르테타 감독 지원에 나선다.
팀을 새롭게 꾸리길 원하는 아르테타 감독은 수비 정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수비수 보강은 필수다. 칼럼 체임버스마저 부상으로 쓰러졌다. 윌리엄 살리바를 영입했지만, 그는 임대로 올 시즌에는 쓸 수 없다. 소크라티스, 롭 홀딩, 다비드 루이스만으로는 올 시즌 성적을 장담할 수 없다. 올 여름 큰 돈을 쓴 아스널은 1월이적시장에서 움직이는 것에 미온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아르테타 감독을 지원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계약기간이 18개월 밖에 남지 않은 우파메카노를 최우선 타깃으로 정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