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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 라운드에서 최하위 노리치 시티와 힘겹게 비겼지만, 토트넘 홋스퍼는 조제 무리뉴 감독 부임 후 확실히 달라졌다. 기록을 보면 알 수 있다.
습관적인 멀티 실점은 고쳐야 할 부분으로 지적된다. 최근 5경기에서 클린시트가 없다. 최근 10경기 중 7경기에서 2실점 이상 기록했다. 최하위 노리치에도 2골을 허용했다. 수비수들의 고른 부진과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 장기부상 여파라는 분석이다. 토트넘은 내달 2일 대니 잉스를 앞세운 사우샘프턴 원정을 떠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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