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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술에 취한 채 훈련장에 와도 상관하지 않았다."
나니는 지난 2007년 여름부터 8년 동안 맨유에서 뛰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등에서 여러 차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한 사령탑은 퍼거슨 감독이다. 6년을 함께했다.
나니는 "새해에 술에 취한 채 훈련에 간 적이 있었다. 하지만 퍼거슨 감독은 신경 쓰지 않았다. 그는 선수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았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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