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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울산현대가 인천 유나이티드로부터 윙어 정훈성을 영입하며 측면 공격을 강화했다.
팬들 사이에선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의 아다마 트라오레,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SIPG의 헐크와도 비교되며 스피드와 파워를 인정받고 있다.
이로써 울산은 기존의 윙어 김인성, 황일수와 윙백 김태환, 데이비슨에 더해 정훈성까지 보유하며 K리그에서 가장 폭발적인 측면 라인을 구축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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