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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쥐세페 마로타 인터밀란 사장이 에릭센에 대한 관심을 인정했다.
마로타 사장은 "중요한 선수들이 우리에게 제안을 하곤 한다"면서 "에릭센은 이번 여름 소속팀과 계약이 끝난다. 대단한 선수이다. 아직 우리는 토트넘과는 아무런 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마도 많은 팀들이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아직 어떠한 협상도 하지않았다"면서도 "에릭센은 중요하고 흥미로운 선수이다. 우리는 미드필더와 윙어로 뛸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다. 몇몇 계약을 이야기하고 있고 에이전트들도 노력하ㅏ고 있다. 아직 어떠한 결론이 난 것은 아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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