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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에릭 라멜라에게 합격점을 줬다.
무리뉴 감독은 "그는 태도까지 갖췄다. 나는 그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 다만, 더 이상 그가 부상 없이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사실 라멜라가 너무 오랜 시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직전 리버풀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도 오랜 시간 뛰지 못했다. 내가 그를 극한까지 몰아넣었다. 하지만 리버풀전에서도 차근차근 경기를 풀었고, 이번에도 잘했다. 행복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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