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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또 부상을 입었다.
23일 열린 경기에서는 다른 듯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3일 유니온스타스 데 살라만스와의 2019~2020시즌 코파 델 레이 32강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은 베일은 전반 18분 선제골을 넣으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후반 8분 교체 아웃됐다.
이유가 있다. 지단 감독은 경기 뒤 "베일은 발목을 약간 삐었다. 큰 부상은 아닌 것 같지만, 확인해봐야 한다. 경기를 계속 뛸 수 없는 상태였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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