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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서울 이랜드가 스포츠 의학 전문 병원 세종스포츠정형외과와 손을 잡았다.
장 대표이사는 "스포츠 의학 전문의로 구성된 세종스포츠정형외과와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재활, 메디컬 시스템을 통해 이랜드의 메디컬 케어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를 계기로 2020년 시즌은 큰 부상 없이 선수들이 훈련과 경기에만 집중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병원장은 "매 시즌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올 시즌부터는 이랜드의 공식지정병원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관리에 신경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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