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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설 박지성(39)이 호주 산불피해를 돕기 위해 팔을 겉어붙인다.
오는 5월 23일 시드니 ANZ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번 자선경기에는 크로아티아 출신의 명수비수 다리오 시미치(전 인터밀란, AC밀란) 노르웨이 장신 공격수 토레 안드레 플로(전 첼시, 리즈) 터키 골키퍼 뤼스튀 레치베르(전 페네르바체, 바르셀로나) 전 잉글랜드 공격수 에밀 헤스키(전 리버풀) 등 추억의 스타들이 뛰는 모습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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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 드로그바, 다비드 트레제게, 드와이트 요크,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다리오 시미치, 존 알로이시, 드웨인 데 로사리오, 박지성, 시먼 콜로시모, 토레 안드레 플로, 알렉코 에스칸다리안, 마크 보스니치, 콘 부트시아니스, 페드로 멘데스, 리콩빈, 에밀 헤스키, 마이클 브리지, 제레미, 스테펜 아피아, 뤼스튀 레치베르, 마크 밀리건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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