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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에 합류한 스티븐 베르바인의 각오가 남다르다.
베르바인은 "토트넘은 놀라운 구단이다. 모든 축구 선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꿈을 꾼다. 나는 팀에 힘을 줄 것이다. 많은 골을 넣고, 어시스트를 하고 싶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어렸을 때 무리뉴 감독을 존경했다. 지금은 그를 위해 뛴다. 내가 이 팀에 무엇을 가져다 줄 수 있는지 안다. 내가 좋아하는 축구를 이곳에서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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