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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유벤투스가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영입을 정조준한다.
이 매체는 유벤투스 관계자의 말을 인용했다. 이 관계자는 "반 다이크는 리버풀과 우승컵을 거머쥔 뒤 새 도전을 할 준비가 돼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PL에서 몇 시즌을 뛰었기에 다른 리그 도전 준비도 됐을 것이다. 유벤투스는 그를 위해 엄청난 입찰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반 다이크는 최근 "나는 내가 가졌던 모든 꿈을 이루고 싶다. 인생은 짧을 수 있다. 너무 멀리 내다볼 수는 없지만, 지금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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