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최소 세 골은 넣을 기회가 있었다."
경기 뒤 페르난지뉴는 "우리는 이번에도 같은 방식으로 경기를 풀었다. 다만, 결과는 우리가 원한 것이 아니었다. 페널티킥도 놓치는 등 이상한 경기였다. 우리는 최소한 세 골은 넣을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승패는 받아들여야 한다. 이제 다시 훈련으로 돌아가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페르난지뉴는 최근 재계약에 성공했다. 그는 6년 넘게 맨시티에서 뛰며 EPL 세 차례 등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페르난지뉴는 "대단한 성과다. 기쁘다.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