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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의 맨유 링크설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올시즌 맨유(승점 35)는 부진을 떨치지 못한 채 현재 4위 첼시(승점 41)와 승점 6점차, 8위를 달리고 있다. 맨유는 최근 리그 5경기서 1승1무3패, 최근 3경기에서 1무2패, 무득점의 부진을 면치 못했다.
미러는 만약 솔샤르 감독의 맨유가 시즌을 충격적으로 마무리할 경우, 톱6 밖까지 밀려날 경우 포체티노 감독에게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에드 우드워드 맨유 부회장이 솔샤르 감독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지만 남은 13경기에서 맨유를 4위까지 올려놓지 못할 경우 솔샤르 감독의 입지는 이래저래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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