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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첼시 소속으로 현재 아탈란타에서 임대로 뛰고 있는 마리오 파살리치(25)가 지난 주말 길이 기억 남을 장면 하나를 만들어냈다.
최근 리그 4경기에서 승점 10점(3승 1무)을 획득한 아탈란타는 이날 승리로 4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5위 로마와의 승점차가 이날부로 6점으로 벌어졌다. 2014년 첼시에 입단해 엘체, 모나코, AC밀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를 거쳐 2018년부터 아탈란타에서 임대 신분으로 활약 중인 파살리치는 "내 골보단 팀 승리가 더욱 중요하다"며 "하지만 우리에겐 즐길 시간이 많지 않다. 며칠 뒤 발렌시아전이 열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탈란타는 20일 발렌시아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홈에서 치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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