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 감독 "캉테, 풀리식, 오도이 바이에른전 못 나온다"

기사입력 2020-02-25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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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은골로 캉테와 칼럼 허드슨 오도이(이상 첼시) 등이 바이에른뮌헨과이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나설 수 없다.

프랑크 램파드 첼시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를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램파드 감독은 "크리스티안 풀리식과 은골로 캉테, 칼럼 허드슨 오도이가 부상으로 나설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중원의 핵심이 캉테 부상이 크다. 캉테는 18일 맨유와의 리그 경기 도중 전반 10분만에 내전근 파열로 경기장에서 나갔다. 3주 정도 못나올 것으로 보인다. 캉테를 대신해 메이슨 마운트가 나설 수 있다.

대신 부상 복귀 선수들도 있다. 페드로와 루벤 로프터스-치크이다. 램파드 감독은 "페드로는 지난 주말 작은 부상 후 돌아왔다. 로트터스-치크 역시 스쿼드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램파드 감독은 올리비에 지루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다. 그는 "토요일 토트넘전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너무 좋았다. 그동안의 노력으로 반전을 일궈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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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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