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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코로나19가 세계 축구계에도 타격을 주게 됐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희비는 엇갈렸다. 영국 매체들은 맨시티의 페널티킥 전담 키커로 케빈 데 브라이너를 지정하라고 주장했다. 현지 시각 24일 오전. 유럽 현지의 신문 1면은 무엇일까.
영국에서는 맨시티의 PK 울렁증을 꼬집었다. 맨시티는 23일 열린 레스터시티 원정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경기 중 아구에로가 페널티킥을 놓쳤다. 단순한 실축이 아니었다. 맨시티는 최근 얻어낸 4차례의 페널티킥에서 단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모두 다른 키커들이 볼을 찼다. 이에 영국 매체 미러는 '케인 데 브라이너를 PK키커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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