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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뮌헨은 우리 보다 모든 면에서 월등했다. 우리는 냉정해져야 한다."
램파드 감독 말대로 첼시는 홈팬들 앞에서 무기력하게 당했다. 마르코스 알론소는 후반 퇴장까지 당해 경기를 망쳤다. 다음 원정 2차전에도 출전하지 못한다.
램파드 감독은 "알론소 퇴장 장면은 보지 못했다. 나중에 보겠다. 조르지뉴는 불필요하게 심판에게 항의했다. 알론소와 조르지뉴는 2차전에 못 나간다.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가 갈 것이다"고 말했다.
반면 실망스러웠던 첼시의 지루가 6.1점, 바클리는 5.6점, 마운드는 6.3점, 아스필리쿠에타는 6.0점, 제임스는 6.5점, 알론소는 5.9점을 받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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