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주드 벨링엄 쟁탈전의 승자는 도르트문트였다.
그 팀들의 면면만 봐도 화려하다. 맨체스터 유니이티드, 리버풀, 첼시, FC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등이다. 하지만 벨링엄을 데려가는 팀은 이들이 아는 도르트문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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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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