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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에릭 다이어(토트넘)가 격분했다. 토트넘의 FA컵 패배가 확정되자 관중석으로 올라가 팬들과 설전을 벌였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이 상황에 대해 "그 자리에 다이어의 남동생이 있었다. 때문에 다이어가 달려갔다"고 설명했다. 무리뉴 감독은 "다이어는 프로 선수로서는 해서는 안될 일을 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어떤 사람이 가족을 욕한다면 이해할 수 있다. 그 장면에는 그 옆에 다이어의 남동생이 있었다"고 변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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