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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주드 벨링엄(버밍엄)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맨유는 쉽게 벨링엄을 내줄 수 없다는 생각이다. 6일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맨유가 벨링엄을 위해 5000만파운드까지 지불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버밍엄 입장에서는 흔들릴 수 밖에 없는 금액, 때문에 벨링엄 영입전은 다시 오리무중 분위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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