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가 무관중 경기를 통해 손해보는 수입이 약 2860만유로(약 385억원)에 달한다고 이탈리아 매체들이 보도했다.
또 인터밀란과 AC밀란도 홈에서 2경기씩을 무관중으로 한다. 이로써 인터밀란은 270만유로, AC밀란은 340만유로 손해를 보게 된다. AS로마의 경우도 두 경기를 정상적으로 못해 230만유로를 날리게 된다.
이렇게 따졌을 때 세리에A 20팀이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 입장 수입에서 총 2860만유로를 날리게 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