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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이든 산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가고 싶다는 흔적을 남겼다?
도르트문트는 자신들의 스타를 잃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고 있지만, 엄청난 이적료에 흔들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현지 전망이다. 최근에는 산초와 도르트문트 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고, 실제로 8일(한국시각) 열린 묀헨글라트바흐와의 중요한 경기에 산초는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산초의 SNS 활동이 발각(?)돼 눈길을 끈다. 'Globesoccer'라는 계정의 사용자가 하나의 게시물을 올렸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높은 주가가 예상되는 5명의 선수의 새 행선지를 전망하는 내용이었는데, 산초는 맨유행으로 정리가 됐다.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티모 베르너는 리버풀 구단 마크가 새겨져있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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