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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는 메시다.
그래도 메시는 메시였다. 그는 이날 페널티킥 득점으로 올 시즌 리그 19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유럽 5대 리그에서 역대 최다골 역사를 새로 작성했다.
영국 언론 미러는 '메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제치고 유럽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그는 프리메라리가 474경기에서 438번째 골을 넣었다. 이는 맨유,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540경기에서 437골을 넣은 호날두를 능가한다는 의미'라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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