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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주드 벨링엄(버밍엄)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하지만 맨유는 쉽게 벨링엄을 내줄 수 없다는 생각이다. 6일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맨유가 벨링엄을 위해 5000만파운드까지 지불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10일에는 아예 벨링엄 가족을 맨유 훈련장이 있는 캐링턴으로 초청했다. 더선에 따르면 벨링엄과 그의 가족은 맨유의 초청을 받아 한시간 가량 시설을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벨링엄 가족이 캐링턴을 나오자, 그 뒤를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이 쫓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버밍엄은 벨링엄의 이적을 기정사실화 하며 다른 팀들과 접촉을 허용했다. 맨유는 현재 주급 145파운드를 받는 벨링엄에게 10만파운드까지 주급을 올려줄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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