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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데이비드 베컴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가 다비드 실바 하이재킹에 나섰다.
실바는 올 시즌을 끝으로 10년간 뛰었던 맨시티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아직 차기 행선지를 정하지 않았는데, 현재로선 미국이 유력하다. 특히 맨시티의 자매구단이기도 한 뉴욕시티로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뉴욕시티는 개막 후 2연패에 빠지며 실바 영입에 더 적극적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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